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법무부 보호관찰관 뇌물·성 비위 잇따라 적발

2021.09.27 오후 11:21
AD
출소 범죄자들을 감독하는 법무부 보호관찰관들이 최근 잇따라 비위 혐의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수원 지역의 보호관찰관 A 씨를 뇌물 혐의로 수원중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여성 보호관찰 대상자로부터 부적절한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면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강원 지역 보호관찰관 B 씨의 성 비위 정황을 포착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B 씨 모두 소년 담당 보호관찰관으로, 다만 해당 보호관찰 대상자들은 소년 시절부터 보호 관찰 대상에 올랐을 뿐 비위에 연루됐을 당시에는 성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