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치원 "원생 귀에 멍" 신고...경찰, 20대 어머니 입건

2021.09.28 오후 06:22
AD
서울 도봉구 한 가정에서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는 유치원 측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5살 아들을 둔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오후 3시 10분쯤 관내 한 유치원에서 "5살 원생의 귀에 멍이 들어 있는 등 가정에서 아동 학대가 있었던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실제로 아들을 학대했는지, 과거에도 학대 사실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면서, 구청과 함께 모자 분리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