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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대장동부터 스타트"...과거 설명 현실화 정황

2021.10.17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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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가 과거 대장동 주민들에게 설명한 사업 구상이 그대로 현실화됐다는 정황이 공개됐습니다.


애초 1공단 공원 조성사업과 결합개발 하기로 했던 대장동 사업이 분리 진행될 거란 주장이 들어맞은 건데요.

당시 남 변호사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남 욱 / 변호사 (지난 2014년 4월 30일)]
공원을 만들지 안 만들지는 알 수 없어요. 이 1공단 부지를 공원으로 만들지, 안 만들지는 가봐야 아는 거야.

이건 놔둔 상태에서 대장동 먼저 스타트를 할 거라고요. 결합개발이지만, 구역이 별개로 돼 있기 때문에.

더군다나 주택경기가 조금씩 좋아지잖아요. 내년, 이재명 시장이 (재선)된다는 전제에서 봤을 때는 내년 가을이면 분양이 가능해요 충분히….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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