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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금융위, 가계부채 관리방안 당정협의 개최

2021.10.25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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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일(26일)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를 앞두고 세부 보완대책을 최종 협의했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오늘 오전 가계부채 관리방안 당정협의를 열었습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현재 가계부채의 실물경제 대비 규모나 증가속도가 굉장히 우려스럽고 금융 불균형 심화로 우리 경제의 최대 잠재 위협요인이 될까 걱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상환 능력 중심의 대출 관행 정책을 위해 가계부채 내실화 방안을 만들었다며 동시에 취약계층과 실수요자를 보호해 균형감을 최대한 유지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무위 여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은 가계부채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수밖에 없다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부실 위험 방지 등 연착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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