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명백한 선거 개입"...유승민 "추악한 뒷거래 우려"

2021.10.26 오후 05:44
AD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회동이 선거 개입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자신의 SNS에서 핑계 댈 것 없는 잘못된 만남이자,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이재명 후보를 대놓고 봐주라는 뜻이라며 정부 부처 공무원들에게 위험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덮어주고, 퇴임 후 신변안전을 보장받는 뒷거래를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추악한 법치파괴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YTN에 출연해 여당 후보와 대통령이 만나는 건 의례적인 행사라며 평가를 자제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