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서울시 등록 차량에 클리닝 무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모두 만6천대로, 지난달 말까지 8천9백여 대에 지원됐습니다.
서울시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지 않은 차량은 연내에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에 장착하는 장치로,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모아 연소시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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