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초등학교의 급식실 수돗물을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서울물연구원이 지난 8월부터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초등학교를 1곳씩 선정해 급식실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시는 이번 정밀수질검사 결과를 해당 초등학교에 포스터 형태로 붙여 아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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