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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ASEM 정상회의 개막...'코로나19 극복' 방안 논의

2021.11.25 오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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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ASEM이 개막했습니다.


의장국인 캄보디아 훈센 총리 주재로 이틀간 화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성장 공유를 위한 다자주의 강화' 입니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했습니다.

김 총리는 26일 열리는 본회의 두번째 세션인 '코로나19 사회경제적 회복과 발전'에 참석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 공급과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의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ASEM은 회의 기간에 의장국 성명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한 '프놈펜 선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한편 미얀마 군사정부의 리더인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군정의 지도자가 회의에 참석할 경우 주요 서방국들이 참석자의 지위를 낮출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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