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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한파특보' 계속...서해안·제주도 눈

2021.12.27 오전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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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계속되면서 출근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눈이 내린 제주도에는 최고 7cm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오늘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다고요?

[캐스터]
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도 계속해서 발효 중인데요, 현재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7.3도, 서울 영하 12.5도, 대전도 영하 12도 등으로 출근길 공기가 무척이나 차갑습니다.

옷차림 든든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추위 속에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눈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과 울릉도에는 40~50cm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지역에는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고요, 서해안의 눈은 오전 사이 잦아들겠습니다.

오늘 눈이 내리지 않는 그 밖의 전국에서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동부 지역은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4~7도가량 오르겠지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2도, 부산 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예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하지만 새해로 넘어가는 주 후반에는 다시 찬바람이 밀려오며 세밑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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