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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주장 황희석·TBS에 손배소

2022.01.04 오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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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이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열어봤다고 주장한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을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한 검사장은 지난달 31일 황 최고위원과 TBS에 모두 손해배상 2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황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TBS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검찰이 지난 2019년 9∼10월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을 해 거래내역 전부를 다 열어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라젠을 통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잡기 위해 채널A 기자와 정보를 공유해 이른바 '검언유착'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년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었던 한 검사장은 노무현재단이나 유 전 이사장 계좌추적을 한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수사로 확인됐다며 황 최고위원을 지난달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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