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또 고개 숙인 정용진 "제 부족함 때문...고객에 사과"

2022.01.13 오후 05:21
AD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멸공 발언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장된 데 이어 소비자 구매와 불매의 대결로 격화된 것과 관련해 전적으로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또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 부회장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에 대해 이마트 노조의 비판 성명을 다룬 기사를 올리면서 "나로 인해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정당성을 잃는다"며 "저의 부족함입니다"라고 적으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여야가 자신의 멸공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상황에서 주가마저 급락하자 지난 10일 더는 멸공 관련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논란 진화에 나서 왔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