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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집권 1년...미국인 절반, 취임 이후 '좌절' 느껴"

2022.01.17 오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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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1년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좌절'을 느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 CBS 방송이 지난 12~14일 미국의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좌절'을 느꼈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50%를 차지했습니다.

'실망'이라는 답변은 49%, '불안'은 40%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만족'은 25%에 불과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4%로서, 지난해 여름 아프가니스탄 철군 결정을 기점으로 같은 해 11월 저점을 찍은 뒤 최저치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이후 역대 미국 대통령의 집권 1년차 지지율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응답자의 대부분은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인플레이션에 불만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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