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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폭풍질주 2회 연속 올림픽 은메달

2022.02.12 오후 07:17
차민규, 2회 연속 빙속 500m 은메달 질주
금메달 중국 선수에 불과 0.07초 차
4년 전 평창처럼 또 한번 ’깜짝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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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빙상 단거리 간판 차민규가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을 달성했습니다.


1위와 불과 0.07초 간발의 차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봉국 기자!

마지막 순간까지 숨을 죽였던 짜릿한 승부였죠?

[기자]
그렇습니다.

차민규가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또다시 은메달입니다.

차민규는 10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했습니다.

폴란드 선수를 압도하면서 34초 32.

앞서 달렸던 중국 가오팅위 선수가 올림픽 기록을 세우면서 0.07초 차로 뒤졌지만, 충분히 입상을 예상할 만한 좋은 기록이었습니다.

결국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모두 차민규에 못미치면서 결국 2위를 확정했습니다.

차민규는 올 시즌 월드컵 최고 성적 7위에 그쳤지만, 4년전처럼 또한번 깜짝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시아인으로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는 단거리에서 2연속 메달로 한국 빙속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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