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시내 4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버스'를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백신버스는 의사와 간호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접종반이 탑승해 6일부터 안산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등 4개 대학교를 찾아가 접종을 진행합니다.
접종 대상은 대학생과 교직원이지만, 만18세 이상 미접종자나 추가접종을 받지 않은 시민도 접종받을 수 있고 90일 이상 장기체류 외국인도 여권이 있으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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