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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병원 근무' 정호영, 5년간 적십자회비 총 2만 원 내

2022.04.24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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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병원 근무' 정호영, 5년간 적십자회비 총 2만 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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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적십자병원 의사로 여러 해 근무한 이력이 있지만, 최근 5년간 낸 적십자회비는 모두 2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이 인사청문준비단을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정 후보자는 지난 2018년 만 원, 2022년 만 원의 적십자 회비를 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회비를 내지 않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가 모금하는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해외 재난재해 피해 지역 긴급구호 등에 사용되고 일부는 적십자병원 운영을 지원하는 데 쓰여 취약계층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정 후보자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대구적십자병원에서 근무했고, 정 후보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면 관련 법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과 운영위원을 맡게 됩니다.

이런 지적에 정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최근 11년 동안으로 범위를 넓히면 모두 7차례 적십자회비를 냈다며 그간 부주의로 납부하지 않았던 회비는 청문회 준비과정에서 확인해 현재 납부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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