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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미국 올해·내년 성장률 전망치 낮춰

2022.05.16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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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는 2.6%에서 2.4%로, 내년에는 2.2%에서 1.6%로 각각 하향 조정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보고서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긴축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동요를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연준의 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임금 상승률을 낮춰 성장률을 둔화시키겠지만 실업률 급증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말 실업률 전망치를 기존 3.4%에서 3.7%로 소폭 높였습니다.

로이드 블랭크파인 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는 미 CBS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경기후퇴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준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려고 금리를 계속 올려 경기 침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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