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없었다면 지난해 미국에서 11만 명이 추가로 숨졌을 거라는 자체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화이자 연구팀은 자사 백신이 870만 명의 감염과 69만 명의 입원, 11만 명 사망을 예방했다며, 이에 따라 304억 달러(약 39조 원)에 달하는 의료비를 절감했다고 추산했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미국에서 지금까지 1억 2천만 명 이상이 2회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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