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지역 내 가로수와 녹지대를 직접 관리하는 '나무 돌보미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활동은 가로·녹지 정화 활동, 가뭄 시 물 주기, 꽃이나 나무 심기, 낙엽 치우기 등이며,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기업, 학교,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희망자는 원하는 나무 또는 장소를 선택하여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일정한 심사를 거쳐 '나무 돌보미'로 선정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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