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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 "한국 임금상승률, 주요 5개국(G5) 보다 2.6배 높아"

2022.06.26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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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우리나라 노동자의 평균 임금 상승률이 미국과 독일 등 주요 5개국, 즉 G5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우리나라와 G5의 노동비용 증가 추이를 구매력평가(PPP)를 토대로 비교한 보고서를 보면, 한국 근로자의 1인당 연간 평균 급여는 2000년 2만9천238달러에서 2020년 4만1천960달러로 43.5%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G5의 1인당 연간 평균 급여는 4만3천661달러에서 5만876달러로 16.5%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임금 상승률이 G5 평균의 2.6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내 인구가 3천만 명 이상인 회원국 11국 중 2번째로 임금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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