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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합의 없는 본회의는 위법"...김진표 항의 방문

2022.06.30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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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하려는 데 대해 위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오늘(30일) 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로 내정한 김진표 의원 사무실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 의원이 자리를 비워 만남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성 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직접 현재 상황을 풀어나가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성 의장은 오늘 오전 현안점검 회의에서 민주당이 본회의를 열어 단독으로 의장단을 뽑고 국회 원 구성을 강행하려는 하는 것은 명백한 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회의장이 없을 경우 국회를 교섭단체의 합의로 운영하는 게 국회법의 취지라며, 민주당이 민생을 생각한다면 당리당략을 떠나 조건 없이 원 구성에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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