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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우승을 했어도 달라진 건 없다"

2022.07.01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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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18살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군은 "우승을 했어도 달라진 건 없다며 콩쿠르를 했다고 실력이 는 게 아니기 때문에 더 연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윤찬 군은 어제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이강숙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임 군은 "여태까지 피아노만 치며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스승이자 멘토인 손민수 교수와 상의해 앞으로의 일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함께한 손민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이 이어지고 있어서 곧 유럽 등 해외무대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반 클라이번 우승 기념 독주회를 엽니다.

임윤찬 군은 회견에 앞서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피아노 연주곡 2곡을 선보였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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