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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文 정권과 다른 과학방역 약속...일상 제약 최소화해야"

2022.07.18 오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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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산세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과 다른 과학 방역을 약속한 만큼 일상 제약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합리적 방역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직무대행은 어제(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2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국민들은 2년 만에 어렵게 일상회복의 첫발을 뗐는데 다시 일상의 자유를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예방이 최선의 방역이지만, 혹시 모르는 대확산 상황을 미리 대비해 충분한 치료제와 병상을 확보하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최소화하는 데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직무대행은 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경제 상황 악화와 관련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위기 대응 정책 마련에 함께 힘 써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건설업, 농어촌 등에 외국인 노동자 인력이 필요한데 5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고용 허가가 나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입국이 되지 않아 건설 현장 등에서 인력난을 호소한다며 정부의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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