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현장에서 다른 노조원 배제"

2022.07.27 오후 01:12
AD
장애인건설산업노동조합이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조합원을 배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산하인 장애인건설노조는 오늘(27일) 오전 10시쯤 서울 정동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밝힌 뒤 휠체어 행진에 나섰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 100여 명은 열흘 전쯤 경기도 여주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안전 교육장을 점거하고, 사측을 협박해 전국장애인건설노조 조합원을 현장에서 배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들은 정부가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만행을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장애인건설노조 조합원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9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6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