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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5년간 270만 호 주택 공급...민간사업 용적률 상향"

2022.08.16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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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첫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부터 5년 동안 전국에 270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만 호를 포함해 수도권이 158만 호, 비수도권이 112만 호입니다.

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재개발이나 재건축 같은 정비사업으로 52만 호, 공공택지 등 개발로 88만 호, 민간 자체 추진 사업 130만 호입니다.

이를 위해서 민간 주도 사업에도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 주택 공급 방안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시세의 70% 정도 수준으로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에게 주택을 공급하고 저금리로 40년 이상 장기 대출을 지원하는 게 핵심입니다.

최장 10년 동안 임대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른바 '내 집 마련 리츠주택'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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