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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비대위 결정 유감...앞으로 5년 가볍게 생각 안 돼"

2022.08.17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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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가 당헌 80조와 관련해 전당대회준비위 안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앞으로 5년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SNS에 수사를 보복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가 어디까지 뻗어 갈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현 정부에서만큼은 기소가 직무 정지의 요건이 돼선 안 된다 판단 했다고 적었습니다.

또, 부정부패를 이유로 정치인의 기소 건마다 당무위에 문제를 제기하고, 판단이 화젯거리가 되며, 대상 당직자에 대해 논쟁하고 조롱하는 순간이 누적되면, 당의 도덕성을 보장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습니다.


비상대책위원 한분 한분의 판단 역시 당을 위한 충정에서 비롯되었다고 믿는다면서도 당 구성원들이 '격화소양', 즉 고무신을 신고 발다닥을 긁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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