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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만6천여 가구 정전...부산 울산이 최대 피해

2022.09.06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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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160여 건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력 집계를 보면, 태풍 영향으로 오늘(6일) 오전 8시까지 전국적으로 162건의 정전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총 6만6천341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이 63건으로 가장 많고 제주 27건, 광주·전남 26건, 경남 20건 등입니다.


이 중 45%는 복구됐지만 3만6천455가구는 아직 정전인 상태이며 특히 제주는 80%가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한전은 추석에 전기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연휴 전인 8일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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