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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월성원전 누수 관련 조사결과, 투명하게 공개 중"

2022.09.21 오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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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 1호기의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새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조사 과정은 물론 중간 조사결과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면서 축소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에 공개된 월성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외벽의 누수 영상은 지난해 12월 중순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의 조사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난 5월 발표한 2차 경과보고서에 관련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원안위는 발견된 누수 부위는 지난해 12월 보수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가적인 누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월성 2호기 사용후핵연료저장조 바닥이 부풀거나 갈라진 영상 역시 조사단이 건전성 확인을 위해 지난해 10월 수중 촬영을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현재 월성원전 1~4호기의 저장조 전체를 대상으로 바닥 상태를 점검 중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일정과 방법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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