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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강우 실험 2018년 이후 83차례...강우량은 평균 1mm↑

2022.10.07 오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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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인공강우 실험이 2018년 이후 83차례나 시도됐지만, 강우량 증가치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주환 의원은 기상청이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83차례 인공 강우 실험을 했는데, 이로 인해 증가한 비와 눈의 양은 무척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강우로 내린 비는 지난해 5월 전북 군산에서 실험했던 3.5mm가 최대였고, 평균 강우량은 서울 기준 1mm에 머물고 있습니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우리나라 인공강우 기술력은 현재 미국 기준 대비 78%에 머물고 있지만,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거나 가뭄을 해소하려면 600㎢ 면적에 2시간 이상 10㎜가 넘는 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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