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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권도 7조 원대 '이상 외화 송금'...조사 확대

2022.10.08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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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에서 7조 원대로 의심되는 해외 송금 정황이 포착돼 금융감독원이 다른 모든 선물사와 증권사에 대해 유사한 거래가 있는지 대대적인 조사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최근 NH선물에서 거액의 이상 외화 송금 거래가 발생한 정황을 인지하고 지난달 19일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외화 송금액 규모는 50억4천만 달러, 한화 7조1천500억 원에 이릅니다.

금감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가상자산 차익 거래를 목적으로 거래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은행 등 은행권에서 드러난 이상 외화 송금 규모가 10조1천억 원에 달하는 만큼, 사태의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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