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정부 데이터 백업서버가 한 건물에 밀집해 있어 재난 발생 시 우려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강동석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24, 주민등록시스템, 홈택스, 국가종합전자조달 등을 포함한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이 대전센터와 광주센터 간에도 실시간으로 상호 백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구 문제와 관련해서도 "재해복구 시스템은 실시간 백업된 자료로 3시간 이내 복구할 수 있도록 구축돼 있으므로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강 원장은 그러면서 "대전·광주센터의 동시 기능 마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 전용 기능을 수행하는 공주센터를 건립해 2024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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