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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진 "상황실 이탈은 관례"...이임재 "참사 전 보고 전혀 없었다"

2022.11.17 오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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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이 아닌 다른 사무실에 있었다고 해 논란을 빚은 류미진 총경이 이 같은 근무 형태가 '관례'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당일 밤 11시까지 그 어떤 현장보고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시스템 문제가 드러난 어제(16일)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침에 보고하고 지시할 거 지시하고 사무실로 가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 그렇습니까? 관례적으로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

[류미진 /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112상황관리관 : 죄송합니다.]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죄송하다고 말씀하시지 말고 그런 방식으로 상황관리를 하느냐, 그걸 묻는 겁니다.]

[류미진 /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112상황관리관 :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네, 관례다, 그런 말씀이시군요.]

[조은희 / 국민의힘 의원 : 참사가 일어나고 (차에 있던) 40분 동안 어떤 보고를 받았고 어떤 지휘를 하셨는지….]

[이임재 / 전 용산경찰서장 : 참사 과정에서 단 한 건의 보고도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태원 참사 상황을 알게 된 시점은 23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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