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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48% 내년도 투자 계획 없거나 아직 못 세워"

2022.12.05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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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시장 경색과 고환율 등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대기업 절반가량이 내년 투자 계획을 아직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도 국내 투자 계획을 물은 결과 응답 기업의 48%가 내년 투자 계획이 없거나, 아직 세우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투자 규모를 늘리기 어려운 이유로는 금융 시장 경색과 자금 조달 어려움이 29%로 가장 많았고, 환율 상승과 내수시장 위축도 각각 19%와 18%를 차지했습니다.


기업들은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과 자금조달 시장 활성화, 기업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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