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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외국 철강 제품을 국산으로 둔갑...11개 업체 적발

2022.12.06 오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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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지난 5월부터 7개월 동안 발전소와 석유화학 시설 등에 필수 배관 자재로 쓰는 '무계목 강관'에 대해 원산지 표시 중점 단속을 벌여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중국산 표시를 지우거나, 원산지가 표시가 없는 제품을 수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품 7백8십억 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 관계자는 저가 수입제품이 국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면서 국내 관련 산업에 심각한 피해가 있다는 지자체 의회 단속 건의 등에 따라 조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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