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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문서 유출 파문에도 바이든 지지율 안정세 유지

2023.01.30 오전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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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재직 당시 기밀문서 유출 파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S와 유고브가 29일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지난 25∼27일 미국의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바이든 대통령 업무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44%가 긍정 평가했습니다.

파문 확산 이전인 지난 9일에도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44%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기밀문서 조사에 협조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61%가 그렇다고 답했고, 바이든 행정부의 기밀문서 수사 대응에 있어서도 54%가 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관료들이 기밀문서를 집에 보관하고 있을 것이라는 질문엔 40%가 '자주 발생하는 일'이라고 응답했고, 45%는 '가끔 발생한다'고 답했습니다.

거의 일어나지 않거나 절대 없다는 대답은 14%였습니다.


기밀문건 수사의 공정성 여부를 놓고는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NBC가 지난 20∼24일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45%로, 지난해 11월의 44%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9월 45%까지 오른 뒤 이 정도 선을 유지해 왔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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