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여주시 연양동에 있는 2층짜리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과 안에 보관 중이던 화장품과 사무용품 등이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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