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2021년 신축 공사에 들어간 문무대왕과학연구소는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며 원전 안전 혁신 기술과 방폐물 안전 관리와 원전 해체 기술 등을 개발합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