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10시 4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산림 당국은 소방차 5대와 산불진화대원 30명 등을 투입해 45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쳤습니다.
당국은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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