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11시쯤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있는 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6천2백여 마리가 폐사하고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은 돼지가 분만하는 장소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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