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 모델하우스 철거 현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각각 얼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은 30대 노동자 2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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