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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家 모녀 여성 주식 부호 순위 1~3위

2023.05.19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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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家 모녀 여성 주식 부호 순위 1~3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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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장 등 삼성가(家) 모녀가 여성 주식 부자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 1,902명 중 여성 주식 부호 417명의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지난 5월 12일 종가 기준 주식 가치는 25조 2천474억 원으로 코로나 팬데믹 직전이었던 2020년 1월 20일 종가 13조 5천 979억 원보다 8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30위 주식 가치가 팬데믹 이전 12조 5천 632억 원에서 23조 7천17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운 88.8%가 증가하면서 상위권 부호들의 쏠림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씨 등 삼성가 세 모녀의 주식 가치는 팬데믹 시작이었던 2020년 1월 6조 9천 531억 원에서 18조7천 453억 원으로 고 이건희 회장 사망이 이후 상속으로 받은 지분으로 169.6%나 증가했다.


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장이 여성 주식 부호 부동의 1위로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의 보유지분의 가치가 7조 7천 204억 원으로 3년 전 보유주식 가치 3조 3천 791억 원에 대비 128.5% 증가했다.

2위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 대표이사의 보유주식 가치는 5조 9천 473억 원으로 팬데믹 이전 가치 1조 7천 869억 원 대비 232.8% 증가했다.

3위는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5개 기업 보유 지분 중 지난달 4일 삼성sDS 지분 151만 1584주(1.95%) 전량 매각하면서 4개 종목 보유지분 가치 5조 775억 원으로 3년 전 1조 7천869억 원과 비교해 184.1% 증가했다.

YTN digital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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