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대형 산불로 소실된 경상북도 울진군 도화동산에 나무 6천 그루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알브레히트 벤츠 사회공헌위원은 "국민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동해안 산불로 탔던 도화동산 일부를 복원할 수 있게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복원 대상지로 선정된 도화동산은 지난 2002년 조성된 시민 공원으로, 지난해 3월 대규모 산불로 소실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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