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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3.21세' 젊어진 대표팀...'재활' 구창모 '고교생' 장현석 발탁

2023.06.09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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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부상 중인 NC 구창모가 와일드카드로 합류했고 고교생 장현석도 승선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 고정 멤버' 이정후, 강백호부터 처음 태극마크를 단 문동주, 나균안까지.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 대표팀 24명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평균 연령 23세, 27세였던 지난번 대회보다 확 젊어졌습니다.

[조계현 / KBO 전력강화위원장 : 25세 미만으로 정한 이유도 어린 선수들을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 자긍심, 그리고 책임감 이런 것들이 부여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와일드카드로는 롯데 박세웅과 상무 최원준, 그리고 부상 중인 NC 구창모가 합류했습니다.

구창모는 지난 2일 선발 등판 때 이상을 느껴 자진 강판했고 재활에 매진 중입니다.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도 깜짝 발탁됐습니다.

KBO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기간에 리그가 정상 진행되는 만큼 한 팀에서 많은 선수를 뽑는 건 피했습니다.

키움과 LG, NC가 가장 많은 세 명씩 배출했습니다.

24명 가운데 군 미필인 19명은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혜택을 받게 됩니다.

[류중일 /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 :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어린 선수지만 똘똘 뭉쳐서 금메달 꼭 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오는 10월 항저우에서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 이동형
영상편집: 전주영
그래픽: 이은선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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