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레카 총회에서 한국이 임기 2년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레카는 세계 최대의 공동 연구개발 플랫폼으로 유럽 41개국과 한국 등 비유럽 6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정회원 국가이며, 이사회에 비유럽 국가가 진출한 것도 한국이 처음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레카 이사회 참여를 계기로 한국과 유럽의 산업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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