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낮 12시 10분쯤 충남 당진시에 있는 한 마을회관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회관에 있던 80대 여성 2명과 70대 여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가스레인지 불을 켜자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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