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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미군기지 드론에 피습...이라크 반군 배후 자처

2023.10.24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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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친이란 무장세력이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의 미군기지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라크·요르단 국경과 인접한 시리아 내 미군기지를 겨냥한 자폭 드론 공격이 시도됐다고 밝혔습니다.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시리아 알탄프에서 드론 공격 시도가 있어 두 대의 단방향 공격 드론을 격추했고 미군 병력의 부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무장조직 이슬라믹 레지스턴스는 시리아 알탄프와 알말리키야에서 미군을 겨냥한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며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최근 이라크내 미군기지를 겨냥한 일련의 공격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앞서 이라크 서부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는 18일과 19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자폭 드론이나 로켓 등으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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