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7시 10분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등이 대피했고 현장에 출동했던 구조대원 1명이 추락해 골반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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