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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깜빡깜빡..." 치매 위험성 2배까지 높이는 '이것'은? [Y녹취록]

2023.11.29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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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장

■ 구성 : 최혜정 작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혹시 우울증이 병을 키운다는 말도 있어요. 속으로 삭이는 홧병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이게 쌓이고 쌓여서 스트레스가 돼서 치매로 혹은 알츠하이머로 갈 수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임현국> 대개 스트레스가 치매의 요인이냐라는 질문들 많이 하시죠. 그런데 위험요인은 돼요. 그러니까 우울증 같은 경우에는 어느 나라에서 연구를 하더라도 한 1.6~1.8배, 또는 많게는 2배까지. 저희 팀에서도 한 100만 명 정도 조사를 해 봤을 때도 우울증의 횟수가 반복될수록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 치매나 모든 치매의 리스크가 2배가량 올라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있다고 해서 다 치매가 걸리는 건 아니고 대개 중요한 것이 위험도가 올라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앵커> 일단 젊을 때, 내가 건강할 때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대담 발췌 : 송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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