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접착제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7명이 무사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유독물질이 누출되지도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단열재를 보관하는 창고로 쓰여온 가설 건축물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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