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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차장검사, 1심에서 징역 1년 선고

2024.01.31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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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3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손 검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손 검사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지난 2020년 4월, 총선에 개입할 목적으로 최강욱 전 의원과 유시민 작가 등 범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당시 야권에 사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해 11월 결심공판에서 손 검사가 정치적 중립을 어기고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비호하기 위해 국기 문란 행위를 저질렀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손 검사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을 받던 지난해 9월 검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달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돼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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