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지역에서 난 화재 2천4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인명피해는 줄었지만, 재산피해는 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화재로 난 인명피해가 138명으로 지난 2022년보다 47명 줄었고, 재산피해는 118억여 원으로 지난 2022년보다 26억 원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전체 32.4%,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6.1%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구·군별로는 강서구가 12.3%, 부산진구가 10.6%, 해운대구가 9.1% 순으로 많았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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